성보박물관 문화유산보경사 금고 본문 白書 : 상특전금구上特殿金口 금고는 쇠나 청동으로 만든 북으로, 불교에서 종처럼 사람을 불러 모을 때 이용하기도 했고, 고려 시대, 조선 시대에는 군졸에 명령을 내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명문이 새겨진 경우 그 제작 시기와 제작 위치를 알 수 있으며, 금속공예 연구자료가 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