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4월 7일 서울 진관사_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만난 尹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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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경사 작성일24-05-04 16:14 조회416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4월7일 서울 진관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명상 대중화와 의료개혁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진관사에 도착한 직후 관불의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윤 대통령이 사찰 음식으로 만찬을 가진 모습. 사진=대통령실.
서울 진관사에서 진행된 만찬 모습. 사진=대통령실.
이날 방문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 등이 함께했다. 왼쪽부터 총무원 기획실장 우봉스님,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
해봉문도회 대표 탄원스님, 윤석열 대통령, 총무원장 진우스님,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성화스님, 불교신문 사장 오심스님.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방문을 기념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이 총무원장 진우스님에게 합장 반배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국민 생명을 살리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에 조계종 뿐만 아니라 종교계는 한마음으로 지지하며, 대국민 성명도 여러 차례 발표했다“며 "대통령을 중심으로 잘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정부의 의료개혁에 대한 조계종의 지지에도 감사를 전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 보호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성화스님, 기획실장 우봉스님, 불교신문사장 오심스님, 해봉문도회 대표 탄원스님,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 주지 법해스님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함께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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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8 10:45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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