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사찰음식 시식체험 및 특별전시
스님과 봉사자, 2000여 그릇 준비해 나눠

6월14일 경내에서 사찰식 비빔밥을 버무리는 보경사 주지 탄원스님과 불자들.
포항 보경사(주지 탄원스님)가 6월14일 ‘사찰음식 시식 체험과 특별 전시’를 위한 행사를 열고 지역민에게 총 2000그릇의 비빔밥을 나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보경사 템플스테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보경사는 보경사합창단 30명, 보경사선다회 20명, 보경사불기회 20명, 보경사불교대 25명 등 총인원 95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체험단의 시식행사를 도왔다.
이 자리에는 주지 탄원스님과 보경사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혜종스님을 비롯한 김용순 보경사신도회장, 최선옥 보경사합창단장, 장성남 보경사불교대학 총동문회장 등 봉사자들과 2000여 명의 불자 및 관광객들이 참가했다.
사찰음식 시연회에서는 보경사 주지 탄원스님과 봉사자들이 장만한 음식을 직접 버무리고 배식하는 등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 부처님의 자비로 펼쳐나가는 나눔의 아름다움을 보였다.
보경사 주지 탄원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 보경사에서의 사찰음식 공양이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해마다 성대한 행사로 여러분을 맞게 된 것은 여러분의 성원이 점점 커져감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 행사는 향후에도 계속할 것”이라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보경사의l 연례행사이자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사찰음식 시식 체험과 특별 전시’ 행사는 불자들과 관광객 그리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빔밥 시식체험을 통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절제와 건강, 음식의 소중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보경사 주지 탄원스님이 오이냉국을 담아 분배하는 모습.

사찰음식 행사장을 알리는 행사본부.

사찰음식을 공양하려는 관람객들과 불자들.

사찰음식을 공양하고 있는 불자를 비롯한 관람객들.

비빔밥을 개별로 담은 모습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