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_조계종 종책모임 정법회 "종단 발전 위해 든든한 디딤돌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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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경사 작성일25-11-01 09:58 조회16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종책모임 정법회 "종단 발전 위해 든든한 디딤돌 세우겠다"
- 종단
- 입력 2025.10.31 21:57
10월27일 기자회견 개최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혁’ 등
중장기 비전 마련 계획 발표
중앙종회 종책연구모임 정법회가 10월27일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특위 구성’, ‘종헌·종법 개편을 통한 종단 구조 혁신’ 등
한국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법회 종책위원장 대진스님, 회장 탄원스님, 간사 설도스님 모습.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중앙종회 종책모임 정법회(회장 탄원스님)가 10월27일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특위 구성’, ‘종헌·종법 개편을 통한 종단 구조 혁신’ 등 한국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정법회는 이날 서울 룸비니빌딩 5층 중앙종회 임시회의실에서 ‘제236회 중앙종회 정기회에 임하는 입장’이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엔 정법회 회장 탄원스님, 종책위원장 대진스님, 간사 설도스님, 회원 혜산스님 등이 참석했다.
정법회 회장 탄원스님은 회견문 낭독을 통해 “종앙종무기관의 혁신을 이끌어야 할 조직 개편이 기관 통폐합과 명칭 변경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이를 견제하고 비판해야 할 중앙종회 또한 관성적 대응에 머물러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정법회 회원 일동은 제18대 중앙종회 남은 1년 임기를 한국불교 혁신과 종단 발전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법회 회장 탄원스님은 ▲종도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종헌·종법의 전면적 개편을 통한 종단 조직구조 근본적 혁신 ▲종도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바탕으로 한 미래전략 ‘정법구현 3050’ 마련 등을 제안하며 “공감과 논의를 바탕으로 11월5일 개원하는 정기종회에서 명견만리(明見萬里)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한국불교 혁신과 종단 발전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정법회는 이날 서울 룸비니빌딩 5층 중앙종회 임시회의실에서 ‘제236회 중앙종회 정기회에 임하는 입장’이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엔 정법회 회장 탄원스님, 종책위원장 대진스님, 간사 설도스님, 회원 혜산스님 등이 참석했다.
정법회 회장 탄원스님은 회견문 낭독을 통해 “종앙종무기관의 혁신을 이끌어야 할 조직 개편이 기관 통폐합과 명칭 변경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이를 견제하고 비판해야 할 중앙종회 또한 관성적 대응에 머물러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정법회 회원 일동은 제18대 중앙종회 남은 1년 임기를 한국불교 혁신과 종단 발전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법회 회장 탄원스님은 ▲종도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총무원장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종헌·종법의 전면적 개편을 통한 종단 조직구조 근본적 혁신 ▲종도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바탕으로 한 미래전략 ‘정법구현 3050’ 마련 등을 제안하며 “공감과 논의를 바탕으로 11월5일 개원하는 정기종회에서 명견만리(明見萬里)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한국불교 혁신과 종단 발전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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