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산수 문화예술제 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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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통산사문화유산 작성일24-10-08 10:31 조회29회 댓글0건본문
‘보경사 작은 힐링 음악회’를 부제로 진행된 예술제는 5인조 친친탱고팀과 포항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6인조 포먼트 팀은 산사의 깊은 서정을 음악으로 담아 관객들과 하나가 됐다.
특히 바이올린, 첼로, 드럼, 피아노가 혼연 일체가 된 친친탱고팀은 불자들과 시·도민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음악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그리고 포항시가 후원하고 보경사가 주관한 2024 진경산수 문화예술제는 전통산사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산사에서의 또 다른 의미를 전했다. 또한 보경사 주지 탄원스님, 서순경 보경사신도회장 등 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2024 진경산수 문화예술제는 시·도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음악과 산사의 아름다움이 하나 되는 대중의 만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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