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산수문화축제 성황(대경일보 2015. 10. 18) > 언론에 비친 보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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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산수문화축제 성황(대경일보 201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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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10-19 16:56 조회4,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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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내연산 진경산수 문화축제 성황페이스북 2015.10.18 14: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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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이철우 화백이 말을 타며 과거 겸재 정선의 행차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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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내연산 진경산수 문화축제’에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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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민속예술단이 민요공연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아우르는 축제의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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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선생이 내연산 진경산수 문화축제를 서예 퍼포먼스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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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 법달 회주스님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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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우성대 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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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공연으로 가수 김태곤(좌)과 해금연주자 김나혜가 ‘아리랑’ 합동공연을 통해 화합하는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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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 거울 합창단이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가을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있다.

내연산 보경사 경내에서 대경일보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내연산 보경사가 주관한 1회 내연산 진경산수 문화축제가 지난 16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내연산 진경산수 문화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50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와 오후 15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본행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부대행사로 재민 이철우 화백이 취타대와 함께 조선시대 청하현감을 지냈던 겸재 정선 선생의 행차 및 화풍 재연이 있었으며, 내연산 자연보호를 위해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도 잊지 않았다.

 

이어 어르신들 위한 무궁화예술단의 아코디언, 트로트, 민요공연은 과거의 향수를 이끌어 냈고 부스행사로는 보경사 불교대학 수강생들의 약 20여 종의 발효 수제 꽃차 시음회와 오미자 뿌리와 각종 약재, 보경사 조청이 들어간 약차 시음회, 다과회를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냈다.

 

쌍산 김동욱 선생의 서예 퍼포먼스를 통해 본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보경사 선다회에서는 육법공양을 통해 불공을 드렸고, 이어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개막식이 이루어졌다.

 

보경사의 법달 회주스님은 대회사에서 청명한 가을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대경일보에 감사하다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성대 대경일보 사장은 천년고찰 아름다운 보경사에서 열린 1회 내연산 진경산수 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분들이 동참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내년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 포항시민 모두가 진경산수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품격 있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본 공연에서는 초대가수 나현아의 공연과 뉴 존 크루의 비보이 공연 등 올드팝, 가요, 아코디언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보경사 거울합창단의 합창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메인으로 가수 김태곤 씨와 해금연주자 김나혜 씨가 대박났네아리랑을 연주해 모든 참여자들이 하나 되고 화합하는 무대로 모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손주락 기자 thswnfkr2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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